[주일예배] 진리의 영이여 임하소서
본문
[성경본문] 요한복음 14:16~26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16-26 진리의 영이여 임하소서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로서 성령님도 창조주입니다.(창 1:2, 하나님의 신) 한편 구약시대 성령은 특정한 사람에게 한시적으로 임하셨습니다.(시 51:11) 그런데 신약시대 오순절 성령강림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시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16절) 성령 하나님의 본성과 주된 사역은 진리의 영으로서 참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우리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십니다.(26절)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사람은 말씀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항상 진리의 삶을 살며,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전심전력합니다. 본문에서 보혜사(保惠師, 파라클레토스)란 ‘돕기 위해 곁에 계신 분’이란 뜻으로 넓은 의미로 위로자, 대언자, 중보자, 상담자로 번역합니다.
성경에 계시된 성령 하나님은 다음 7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합니다. 성령은 진리이기 때문에 비 진리를 용납할 수 없고(갈 5:17) 죄에 대해 민감하며, 철저히 회개하게 합니다. ② 진리의 영은 진리이신 예수를 믿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습니다.(고전 12:3) ③ 영원불변의 진리인 성경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생각이나 사상으로 만든 작품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딤후 3:16) ④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에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기에 말씀을 깨닫는 것도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이에 보혜사 성령께서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이 생각나게 하십니다. 또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엡 6:16-17) ⑤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에 진리이신 예수를 증거하게 합니다.(요 15:26) 당연히 성령 받은 사람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행 1:8) 공의회 앞에서 담대히 예수를 증거한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행 4:8) ⑥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로 진리 따라 살게 합니다.(요 3:24, 본문 23절) 그러므로 은사보다 귀한 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갈 5:22-23) ⑦ 성령은 진리의 영이기 때문에 교회를 교회 되게, 성도를 성도 되게 합니다. 교회의 탄생은 성령강림으로 되었고, 불신자가 성도가 된 것도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완성은 아닙니다. 계속 되어져 가는 것인데 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런 삶 사는 성도들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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